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현대판 연좌제”로 비판한 일본 언론에 강하게 반박했다. 서 교수는 14일 최근 발생한 논란의 본질을 상세히 설명하며, 연좌제로서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이 글에서는 서 교수의 입장과 그의 비판을 통해 현대 사회의 잣대를 다시 살펴보려 한다.
서경덕 교수의 입장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대에서 강의하며 사회적 이슈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그는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에 대한 논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의 개인의 책임과 과거의 행적을 구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는 연좌제를 비판하며, 이러한 관점이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서 교수는 개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논의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 인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 사람의 행적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것은 부당하다”며, 개개인의 가치와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그가 교육자로서 사회의 부조리를 알리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이를 통해 그는 우리가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고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로 특정 개인의 과거를 비난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경고하고자 했다.하영 친일 논란의 배경
하영, 본명 안하영,은 전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그녀의 가족 배경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녀의 증조부인 안상호는 역사적으로 친일 행적이 알려져 있는데, 이로 인해 하영은 그녀의 직업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비난을 받고 있다. 서 교수는 그러한 상황이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불합리한지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성신여대 교수는 하영이 과거의 행위로 인해 현재의 삶에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같은 잣대가 이어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일이며, 특히 문화 예술 분야에서 식별력 없이 덧붙여져 불명예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서 교수는 과거의 행적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어야 하며, 개인의 전문성과 성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단언했다. 이 점에서 그는 하영이 더욱더 많은 비난 대신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본다. 이 논란을 통해 서 교수는 사회가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평가하고 받아들이는지가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이런 비판은 단순한 개인 비판이 아닌 역사적 성찰을 위한 것이며, 사회 전반에 걸쳐 올바른 고찰이 필요함을 측면에서 강조할 필요가 있다.비판의 정당성과 앞으로의 방향
서경덕 교수의 비판은 현대 사회에서의 연좌제와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일본 언론이 '현대판 연좌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더욱 엄격한 비판을 가했다. 서 교수는 이러한 비판이 당대의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으며, 역사적 잣대를 기준으로 개인을 평가하는 일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일련의 담론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미래의 세대들도 이러한 지적을 기반으로 각자의 가치관을 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서 교수는 “우리가 과거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현재를 악화시키는 일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서 교수의 비판은 사회가 흔히 저지르는 오류를 되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과 사회의 오류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하는 꼭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개인의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이와 같은 논란은 사회적 책임을 재조명하는 기회이며, 개인의 가치와 능력에 따라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앞으로 우리는 역사적 상처를 극복하면서도, 현대 사회의 가치관을 바르게 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각 개인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의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